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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파티게임즈, 신작과 자회사 매출성장으로 실적개선 전망”
입력 2016-07-21 08:24 

IBK투자증권은 21일 파티게임즈에 대해 올해 신작게임과 자회사 매출성장으로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동오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러브니키는 기존 모바일 게임과 달리 ‘걸플레잉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출시돼 6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달 말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매출순위 10위에 안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파티게임즈는 이외에도 4개의 모바일 게임과 23개의 소셜카지노 게임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는 작년 5월 미국 소셜카지노업체 다다소프트를 인수하기도 했다. 임 연구원은 다다소프트의 올해 매출은 115억원을 웃돌아 파티게임즈 외형성장에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다다소프트는 북미·유럽·아시아·중남미 등에 게임출시가 연내 계획돼 있어 기대보다 높은 실적개선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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