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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올드스쿨’서 무슨 말 했길래?…“오해 NO" 해명
입력 2016-07-20 21:48 
사진=주니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주니엘이 ‘올드스쿨에서 말한 내용에서 비롯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주니엘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나는 FNC 나와서 얼굴이 폈다는게 아니라 회사가 바뀌고 내 노래를 노래하게 돼서 좋단 말을 하고 싶었던 건데. 저 FNC한테 악감정 없어요. 한성호 대표님.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오해 No, No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주니엘이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전 회사에 대해 언급한 내용에 오해가 생기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그는 신곡이 나왔다. 회사 옮기고 얼굴이 폈다더라. 행복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작곡으로 타이틀곡이 나오자마자 부담감보다는 좋은 느낌이 크다. 차트 순위도 좋아서 정말 좋다. 다음달 저작권료를 기대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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