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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박철민 “나 빼고 총 잘 쏘던 대원들…반전 있었다”
입력 2016-07-20 21: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인천상륙작전 박철민이 촬영 비화를 전했다.
박철민은 2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시가전을 찍는데, 실탄은 아니지만, 이정재를 비롯해 대원들이 생각보다 총을 너무나 잘 쐈다”고 말했다.
이어 소리가 굉장히 커서 눈이 감겨지고 심장도 뛰었다”라며 그런데 컷 하자마자 배우들이 귀에서 귀마개를 빼더라. 그런 거였다. 나도 그래서 나중엔 귀마개를 끼고 촬영을 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자정, 작전명은 크로마이트.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륙 작전으로 기록된 인천상륙작전을 스크린에 담은 작품이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가 출연하며, 오는 27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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