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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리녀’ 송혜교, ‘태후’PD에 커피차 쐈다
입력 2016-07-20 17:49  | 수정 2016-07-21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빨간 선생님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송혜교는 최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 촬영장에 깜짝 커피차를 보내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을 응원했다.
‘빨간 선생님은 송혜교가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종선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촬영을 함께한 유종선PD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
평소 의리파로 알려진 송혜교는 작품을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과 작업이 끝난 후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빨간 선생님은 80년대 빨갱이스럽고 야한 ‘금서를 둘러싼 성장드라마로 이동휘, 정소민, 이채은 등이 출연한다.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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