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현, 깜찍한 ‘샤샤샤’ 만취 애교…옥택연 녹였다
입력 2016-07-20 16:02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에서 샤샤샤 애교로 안방극장을 녹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봉팔(옥택연 분)의 차가운 한 마디에 상처를 입은 귀신 현지(김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지는 봉팔이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그가 출입을 금지했던 방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 봉팔의 어머니의 유품인 신발을 신으면서 신기해했다. 이를 발견한 봉팔은 귀신 주제에 사람인 척 하지마”며 독설을 내뱉었고, 봉팔의 한 마디에 현지는 토라지고 말았다.

봉팔에게 단단히 삐진 나머지 모르는 척 항의를 했지만, 봉팔이 사온 고기에 금세 화를 풀었다. 이후 봉팔과 함께 퇴마에 나섰고, 봉팔의 술자리에도 함께 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현지는 처음으로 술을 마시게 됐고, 만취한 상태로 귀신을 물리치게 됐다.

귀신을 무찌르고 난 후에도 현지의 주정은 계속됐다. 현지는 트와이스의 ‘치어업(Cheer Up)의 ‘샤샤샤 부분을 부르면서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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