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지도자는 모든 국민을 위한 지도자가 돼야 하며, 특히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잘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이어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사회에 빛과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기쁜 성탄절을 맞아 반복과 질시, 불화와 분쟁이 멎고 사랑과 평화, 자비와 용서가 우리 모두와 온 누리에 가득히 내리길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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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추기경은 이어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그리스도를 본받아 우리 사회에 빛과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자고 말했습니다.
정 추기경은 기쁜 성탄절을 맞아 반복과 질시, 불화와 분쟁이 멎고 사랑과 평화, 자비와 용서가 우리 모두와 온 누리에 가득히 내리길 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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