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광희 잘 뽑았다…속 깊고 기본이 된 친구"
입력 2016-07-20 11: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 광희를 칭찬했다.
박명수는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중 절대 스포가 아니다”며 ‘무한도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광희를 언급했다.
그는 광희가 정말 착하고 기본이 된 친구”라며 밥도 본인이 차리고, 내가 누워있으면 숟가락을 손에 꽂아 준다. 커피도 빨대로 입에다 넣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가끔 내가 ‘절로 안가라며 욕하기도 하지만 사실 기다려 진다”며 1년 내내 그런다. 속이 깊고 기본이 된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잘 뽑은 것 같다”며 거듭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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