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장원준의 7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7회에 터진 에반스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두산 장원준은 이날 시즌 10을 거두면서 역대 3번째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두산 장원준이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장원준은 이날 시즌 10을 거두면서 역대 3번째 7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두산 장원준이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