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주소녀, 폐교를 찾았다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입력 2016-07-19 21:10 
그룹 우주소녀가 폐교를 찾았다가 눈물을 흘렸다.

Mnet '우주 LIKE 소녀' 측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요리를 만들 식재료가 없는 난관에 부딪친 우주소녀 멤버들은 '자급자족 MT'에 걸맞게 제3의 장소에서 식재료를 획득해오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맏언니 설아가 뒤늦게 MT에 합류한 막내라인 은서, 다영, 여름을 지목했고 보나가 자원해 멤버 4인이 저녁 재료를 얻기 위해 길을 나섰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으스스하고 어두컴컴한 폐교를 보자마자 겁에 질린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울상이 됐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반드시 식재료를 가지고 가야하는 은서, 다영, 여름, 보나는 서로를 의지하며 폐교를 둘러보던 멤버들은 식재료 찾기에 집중했다.

이때 교실 안으로 들어서자 갑자기 흘러나오는 벨소리에 방심했던 멤버들은 깜짝 놀라 비명을 질렀으며, 멤버들은 발을 내딛는 순간, 눈앞으로 튀어나온 '무언가'를 보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은서 역시 내내 참았던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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