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재윤 “‘예체능’에 이어 ‘통 메모리즈’로 학진과 재회”
입력 2016-07-19 20:08 
[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재윤이 영화로 학진과 재회한 소감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이학주, 허지원, 이재윤, 학진, 권혁범, 최영민, 구성환, 그리고 연출을 맡은 최성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윤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을 통해 호흡을 맞췄었다. 배구에 대한 여운도 있었는데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쉽지만 연기는 같이 못 했다. 그러나 다른 작품을 통해서 같이 연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는 웹툰 ‘통의 프리퀄 무비로 전설의 부산주먹 이정우가 서울로 전학을 가게 되는 사건과 그의 절친이지만 만년 2인자였던 권두현이 부산의 통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는 오는 22일 카카오의 대표 모바일 콘텐츠 앱인 카카오페이지와 SK 브로드밴드의 모바일 동영상 앱 oksusu(옥수수)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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