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개·돼지' 등의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결국 파면됐습니다.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오늘(19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징계 수위를 놓고 2시간가량 격론을 이어갔고 결국 '파면'이라는 최고 징계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오늘(19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징계 수위를 놓고 2시간가량 격론을 이어갔고 결국 '파면'이라는 최고 징계로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