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8시 6분쯤 영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종로구 신교동 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청운동 제1투표소에 도착해,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후 투표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주민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했고, 권 여사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노 대통령은 투표 용지(투표등재번호000001)를 받은후 "손이 차네"라고 사무원을 격려한뒤 기표 후 투표함 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습니다.
한편 투표소를 떠나기 김충용 전 서울 종로구청장은 노 대통령에게 "정치지도자 과정에 초청해 주신다더니..."라고 말을 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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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주민들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했고, 권 여사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노 대통령은 투표 용지(투표등재번호000001)를 받은후 "손이 차네"라고 사무원을 격려한뒤 기표 후 투표함 앞에서 잠시 포즈를 취했습니다.
한편 투표소를 떠나기 김충용 전 서울 종로구청장은 노 대통령에게 "정치지도자 과정에 초청해 주신다더니..."라고 말을 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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