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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라디오 하차 후 두문불출하더니…
입력 2016-07-19 18:42  | 수정 2016-07-19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라디오 돌연 하차 후 두문불출하던 코미디언 최양락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양락은 최근 아내 팽현숙이 운행하는 식당에서 주차 관리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MBC 표준FM '재밌는 라디오' DJ석을 떠난 뒤 홀연 사라졌다 포착된 근황에 많은 이들이 의아함과 놀라움을 보이고 있다.
라디오 하차 당시 "다음주 월요일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라는 멘트를 끝으로 갑자기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 최양락은 MBC 측의 갑작스런 하차 요구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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