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신’ 최정윤 “저도 아기도 감사히 잘 지내요”
입력 2016-07-19 17: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최정윤이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정윤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저도 아기도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12일 최정윤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당시 최정윤은 임신 20주차로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가수 출신 사업가 윤태준과 결혼 5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주위의 축하를 받았다.
최정윤은 1996년 MBC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 지난해 SBS '청담동 스캔들'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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