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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놓고 윤균상과 삼각관계…“난 아직도 썸타”
입력 2016-07-19 16:17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 윤균상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됐다.

18일 공개된 ‘닥터스 10화 예고에서는 더욱 더 깊어지는 지홍(김래원 분)과 혜정(박신혜 분)의 멜로가 깊어지는 가운데, 윤도(윤균상 분)의 질투까지 더해지면서 극의 깊이를 전할 계획이다.

앞서 윤도는 지홍 앞에 혜정을 좋아한다고 선전포고 한 바 있다. 예고편 속 윤도는 지홍에게 라이벌이잖아요, 한 여자를 사이에 둔”이라고 말하며 혜정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강력히 표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지홍의 방어 역시 만만치 않다. 지홍은 내가 걔 언제부터 알았는지 알아? 근데 나 아직도 썸탄다”고 맞받아치며 흥미를 높였다.

두 사람의 신경전 이후에는 지홍에게 다가서는 혜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혜정은 선생님 손 진짜 커요”라며 지홍의 손을 잡았다. 혜정의 갑작스러운 스킨십과 위로에 지홍은 그래? 갑자기 훅 들어오는 건 여전하네”라는 말과 함께 혜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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