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화영 “S라인 섹시 캐릭터, 실제 DNA와 흡사”(청춘시대)
입력 2016-07-19 15:20  | 수정 2016-07-19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이 솔직하고 당찬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류화영은 19일 오후 JTBC 소극장에서 열린 새 드라마 ‘청춘시대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맡은 역할이 실제 모습과 DNA가 흡사하다. S라인의 서구적인 몸매, 밀당을 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극중 비주얼 센터 강이나를 맡은 그는 ‘청춘시대 멤버들에게는 차갑지만 알고 보면 오히려 정이 많은 큰 언니 같은 캐릭터”라며 모든 스타일과 몸매를 지켜봐 달라”고 자신해 웃음을 안겼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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