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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와글와글] ‘동상이몽’ 종영…누리꾼 “제작진의 욕심 때문에 산으로 갔다”
입력 2016-07-19 11:34  | 수정 2016-07-19 11:50
사진=동상이몽 캡처
‘동상이몽 종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함께 산악 오토바이를 즐겨 타는 아들, ‘중2병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했다.

제작진은 방송 말미에 그동안 논란을 샀던 출연자들이 변화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들은 ‘동상이몽 출연 이후 긍정적으로 살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제작진의 욕심때문에 산으로갔다”(koaj****), 그저 취지만 좋았던 까보니 온갖홍보에 자랑질에 되도않는 조작질만 가득”(jinh****), 주작방송!!요즘 트렌드랑 안 맞아”(ultr****), 누가 논란을 만들랬냐 , 프로그램은 종영하면 끝이지만 나와서 지금까지 피해보는 사람들은 어쩔거냐”(yu_r****), 작가가 쥐어짜내느라 고생했다만 너무티나고 내용도 어이없고 이런게 전파낭비지”(juy2****)과 같은 쓴소리를 뱉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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