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혁수 "호박고구마로 인기 얻고, 다이어트 성공"
입력 2016-07-19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권혁수가 호박고구마와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권혁수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EXID 솔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오랜 무명시간을 거쳐 스타로 거듭난 과정 등을 전했다.
권혁수는 호박고구마가 나를 두 번 만들었다”면서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다. 거의 40kg을 빼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호박고구마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다. 웃기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다. 호박고구마가 내 인기도 만들고 몸도 만들었다. 호박고구마 홍보대사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지는 명절만 되면 가족 눈치를 봤던 과거와는 달리 지난 설 때 지상파 3사에 출연해 뿌듯했던 기억을 전했다.
권혁수와 솔지가 출연하는 '택시'는 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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