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날엔 전복' 직판행사 19~20일 국회서 열려
입력 2016-07-19 10:41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9일, 20일 이틀동안 국회 후생관앞 광장에서 전복데이 기념 전복과 해조류 직판행사를 개최합니다.

전복데이는 여름철 삼복더위 기간 동안 전복으로 원기회복을 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날 행사는 신우철 완도군수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추혜선 의원, 윤영일 의원,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 정송균 재경완도향우회장, 부윤경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과 함께 전복해조류가 들어간 물회 퍼포먼스를 개최합니다.

완도군은 또 이날 행사에서 영화배우 한주영 씨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