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터스’ 김래원, 아버지 병세 악화 소식에 ‘눈물’
입력 2016-07-19 10:07 
사진=닥터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닥터스 김래원이 아버지의 병세 악화 소식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8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아버지 홍두식(이호재 분)의 병세를 알게되는 홍지홍(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홍은 갑자기 쓰러진 아버지의 몸에 암세포가 많이 커진 것을 알게 됐다.
이에 홍지홍은 "이제 더이상 사랑하는 사람 먼저 보내고 싶지 않아요"라며 수술할 것을 권했지만, 아버지는 "지금은 수술할 수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혜정(박신혜 분)을 사이에 두고 정윤도(윤균상 분)와 홍지홍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형성되며 재미를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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