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레모나의 중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9시34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일 대비 270원(3.84%) 오른 7300원에 거래 중이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캐시카우인 레모나가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 진입할 경우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기술성 평가 심사 통과가 연내 이뤄질 경우 내년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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