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황금알] 뇌세포 보호하려면 달걀 먹어라?…'치매 예방!'
입력 2016-07-19 09:29  | 수정 2016-07-19 09:36
황금알/사진=MBN


[황금알] 뇌세포 보호하려면 달걀 먹어라?…'치매 예방!'

달걀을 매일 섭취하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향샹 시킬 수 있습니다.

11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가 출연해 달걀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 전문의는 "여름에는 더위로 어르신들의 활동량이 적어진다. 이는 기억력, 학습능력, 의욕저하를 초래한다"며 "중장년층에게 달걀은 여름 필수 보양식"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고3 수험생에게도 도움이 된다"며 "노른자에는 뇌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인 '콜린'이 들어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콜린은 뇌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을 생성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전문의는 "달걀을 매일 먹으면 치매 예방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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