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2] 활기찬 하루

<활기찬 하루>

미국 워싱턴의 랜드마크인 기념비 앞.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데요.

아침 운동을 하려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뛰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활력이 넘치는데요.

참가자들에 따르면, 계단에서 운동하는 건 마치 복싱 영화 '로키'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고 생기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서 재밌다고 합니다.

장소를 옮겨 미국의 한 국립공원으로 가보니 계단에서 운동하는 가지각색의 방법들이 보이는데요.

뒷사람을 끌고 가기도 하고, 팔굽혀펴기를 하며 뛰기도 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사람들의 표정은 즐거워 보입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드는 법! 영상을 보니 갑자기 뛰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