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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존박 “평양냉면 처음 먹었을 때 충격 받았다”
입력 2016-07-18 2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냉장고를 부탁해 존박이 남다른 평양냉면 사랑을 표현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존박과 김준현이 냉장고 주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고 싶은 음식으로 평양냉면을 꼽았다.
존박은 평양냉면을 처음 먹었을 때 충격이었다. 이렇게 심심한 맛이 깊을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죽기 전에 평양냉면 한그룻에 소주 한병을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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