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빅뱅의 승리가 중국에서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도마에 오른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승리는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지난 11일 중국 고속 열차에서 행한 비매너 행동과 관련, 최근 불거진 고속열차 안에서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계속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습니다”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을 실망시킨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며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거듭 사죄했다.
앞서 지난 11일 중화권 매체는 빅뱅 멤버 승리가 고속열차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맨발을 차창에 올려 교양 없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며 보도해 논란이 됐다.
당시 승리는 고속 열차를 타고 프로그램 녹화차 중국 쉬저우에서 상하이로 가던 중 사진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직후 중국 네티즌들은 18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논쟁을 벌인 바 있다.
kiki2022@mk.co.kr
빅뱅의 승리가 중국에서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도마에 오른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승리는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지난 11일 중국 고속 열차에서 행한 비매너 행동과 관련, 최근 불거진 고속열차 안에서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계속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습니다”는 사과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을 실망시킨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며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고 거듭 사죄했다.
앞서 지난 11일 중화권 매체는 빅뱅 멤버 승리가 고속열차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맨발을 차창에 올려 교양 없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며 보도해 논란이 됐다.
당시 승리는 고속 열차를 타고 프로그램 녹화차 중국 쉬저우에서 상하이로 가던 중 사진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직후 중국 네티즌들은 18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며 뜨거운 논쟁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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