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그래, 그런거야’, 오는 23일 2회 연속 편성…‘공심이’ 빈자리 대체
입력 2016-07-18 17:58 
[MBN스타 유지훈 기자] SBS가 ‘미녀 공심이의 빈자리를 ‘그래, 그런거야와 특선 영화로 채운다.

18일 SBS에 따르면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23일 오후 8시45분부터 9시55분까지 2회 연속으로 편성된다.

24일에는 김봉주 감독의 영화 ‘더 폰을 편성, 지난 17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빈자리를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0일부터는 ‘끝에서 두 번째가 ‘미녀 공심이의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진희, 김희애 주연의 이 드라마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의 사랑을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그린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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