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이 다음 달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교육감 측 관계자는 김 전 교육감은 늦어도 이달 25일 전에는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 체제에서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김 전 교육감은 그동안 당 안팎에서 출마 권유를 받아왔고, 고심 끝에 오늘(18일) 결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교육감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는 송영길·추미애 의원 양강 구도에서 3파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
김 전 교육감 측 관계자는 김 전 교육감은 늦어도 이달 25일 전에는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 체제에서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김 전 교육감은 그동안 당 안팎에서 출마 권유를 받아왔고, 고심 끝에 오늘(18일) 결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교육감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는 송영길·추미애 의원 양강 구도에서 3파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 박준우 / ideaba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