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전문기업인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사우디에서 2억 1천6백만 달러에 달하는 에틸렌아민 공사를 한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알 주베일 지역이며, 공사가 완료되는 2010년에는 연간 2만 7천톤의 에틸렌아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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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동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알 주베일 지역이며, 공사가 완료되는 2010년에는 연간 2만 7천톤의 에틸렌아민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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