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기자들의 국방부 정문과 영내, 청사 출입금지 조치를 해제하고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김형기 국방부 홍보관리관은 "기자들에 대한 일부 출입 제한조치가 새 통합브리핑실로의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로 인해 출입기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발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의 기사송고실 폐쇄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사흘 밤 철야 근무했던 기자들도 평상시 업무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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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기 국방부 홍보관리관은 "기자들에 대한 일부 출입 제한조치가 새 통합브리핑실로의 이전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로 인해 출입기자들의 불편을 초래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발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부의 기사송고실 폐쇄 조치에 항의하기 위해 사흘 밤 철야 근무했던 기자들도 평상시 업무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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