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유라 “학창시절 인기? 내가 버스 타면 오빠들이 환호”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SBS에 따르면 오는 19일 방송될 '스타킹'은 '전국 여신 대회-가짜 지역 여신을 찾아라'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이특 대신 유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강호동과 호흡을 맞췄다.



강호동은 유라에게 "학창 시절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고 물었고, 유라는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엄청나게 환호했다"면서 자신의 고향 울산에서 '울산 여신'이었음을 인정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는 19일 방송될 '스타킹'에서는 '김해 트로트 여신', '안동 한우 아가씨', '평창 군통령', '잠실 성유리', '전주 판소리 여신' 등 지역 여신들이 출연한다. 또한 B1A4 멤버 바로, 공찬, 신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 출연자가 나올 때마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환호를 질렀다는 후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