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샘, 미국 진출…북미 1호점 열었다
입력 2016-07-18 10:17 

화장품 브랜드 더샘이 미국 시장에 첫 진출했다.
18일 더샘은 미국 뉴욕 주 퀸즈 플러싱에 ‘미국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개점 당일이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10,000달러(약 1200만원)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더샘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권에서 이미 정평이 난 밀리언 셀러 ‘젬미라클 오투 버블 마스크와 ‘하라케케 보습라인, 국민 컨실러를 넘어 중국 등 해외에까지 꾸준한 입소문으로 대히트중인 ‘커버 퍼펙션 컨실러 라인과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워터 등이 특히 인기를 끌었다. 이날 준비된 스킨케어 라인은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더샘은 미국 뉴욕 플러싱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미국 내 총 5개 단독매장을 오픈 하고 미국 하이엔드 유통 채널로의 진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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