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해운대에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개장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6일 부산 해운대에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개장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라이빗 비치는 씨티카드 우수 고객들이 해운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전용 공간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운영된다.
파라솔과 선베드 튜브 및 모래놀이용품 등 각종 피서 필수 용품도 무료로 빌려준다.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전국 신세계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8월 12일까지 해당 백화점 제휴 씨티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과 부산 지역의 50여 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오는 31일까지 씨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