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英 자연사박물관서 색의 아름다움 전한다

LG 올레드 TV가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에서 차원이 다른 화질로 ‘색(色)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1월6일까지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컬러와 비전 전(展)을 후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65형 곡면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V) 6대, 5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55EF950V) 6대 등 올레드 TV 12대가 자리했다. 자연사박물관은 연간 방문객이 600만명에 이르는 관광명소다. 전시 기간 동안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컬러와 비전 전은 박물관이 소장한 전시 표본, 초고화질로 촬영한 자연환경 사진, 컴퓨터 그래픽 등을 활용해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 온 색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500만년 전 선(先)캄브리아대(代) 삼엽충의 껍질 ▲아프리카 얼룩말의 보호색 ▲현대 도시의 네온사인 등을 지구 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색을 통해 교육적 정보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박물관 측은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색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기기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기 때문에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 LCD 패널에 비해 두께가 얇고 곡면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것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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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화 LG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올레드의 차원이 다른 화질로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색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