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녀공심이 온주완, 남궁민 향해 “형이라 불러도 되느냐”
입력 2016-07-17 23:04 
‘미녀 공심이 온주완과 남궁민이 서로를 받아들였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석준수(온주완 분)는 안단태(남궁민 분)를 형이라 부른다.

이날 석준수는 안단태를 향해 이제 형이라 불러도 되느냐”고 물으며 준표 형이라 부른다. 이에 안단태 역시 준수야”라고 화답한다.

석준수는 할머니가 퇴원하면 집에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같이 살겠네요. 할머니 얘기 들었는데 미국가는 거 좋은 생각인 거 같아요. 얼른 가서 공부해서 회사 물려받아야죠”라고 말한다.

석준수의 이야기를 들은 안단태는 나 미국 공심 씨랑 같이 갈 계획”이라 밝혔고, 석준수는 공심 씨에 대한 마음이 편해졌다. 이젠 정말 좋은 친구로 지낼 것”이라고 속내를 전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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