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TV 김희선 “결혼 후 캔디 역 안 들어와…액션이 더 좋다”
입력 2016-07-17 22: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섹션TV 김희선이 결혼 후 변화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17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희선은 결혼 전에는 주로 괴롭힘을 당하는, 어떤 역경도 헤쳐나가는 캔디 역할을 주로 맡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희선은 결혼 후 달라진 배역을 느꼈다고. 그는 결혼 후 거친 역이 주로 들어온다.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김희선은 ‘앵그리맘을 찍을 때도 액션신이 참 재미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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