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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원더걸스, 지상파서 첫 1위 등극…비스트-세븐틴과 경쟁
입력 2016-07-17 20: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그룹 원더걸스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이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날 원더걸스는 신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비스트는 ‘리본을, 세븐틴은 ‘아주 NICE를 각각 열창했다.
1위를 차지한 원더걸스는 "박진영 PD님 감사하다. JYP식구들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더걸스의 ‘인기가요 1위는 컴백 후 지상파 첫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비스트, 여자친구, 세븐틴, 크나큰, 구구단, 로미오, 매드타운, 스누퍼, 아스트로, 메로디데이, 에릭남, 소나무, 브레이브걸스, 마틸다, 에이션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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