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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훈 `내가 바로 거미손이야` [MK포토]
입력 2016-07-17 19:4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20라운드 경기에서 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후반전에서 인천 케빈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후 기뻐하고 있다.
5경기째 승리가 없는 서울은 이날 경기에서 인천을 상대로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황선홍 서울 감독은 감독 부임 후 K리그 첫 승이 간절하기만 하다.
리그 11위의 인천 역시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인더비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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