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씨스타, 굴비소녀와 함께 꾸민 무대…양희은 꺾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판타스틱 듀오 씨스타가 양희은에 역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양희은, 김건모, 씨스타, 김태우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영광 굴비소녀' 손경진, '쌍문동 애봉이' 김진희, '씨스타로 인생역전' 김찬미가 3인 후보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파워풀한 보컬로 무대를 꾸몄고, 이들의 대결이 끝난 후 씨스타는 굴비소녀를 파트너로 택했다.
파이널에서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씨스타. 이들은 효린이 작사에 참여한 ‘Crying으로 무대를 꾸몄다.
굴비소녀와 씨스타 효린, 소유의 목소리는 완벽하게 어우러졌고 이들은 274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