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무용돌 6인, 품격 있는 현대무용 무대 선보여 ‘깜짝’
입력 2016-07-17 16:42 
SBS ‘인기가요에 ‘무용돌 6인이 등장해 현대무용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울트라 댄스 페스티벌(UDF)의 두번째 무대로 스테파니와 스텔라 가영, 빅스 엔, 러블리즈 예인, 스누퍼 우성, 우주소녀 성소까지 6명이 함께 한 '육룡이 나르샤'의 스페셜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무용을 전공한 이들로 아이돌 댄스가 아닌 현대무용으로 무대에 올라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스테파니와 엔이 커플댄스를 선보인 후 여섯 명이 몽화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인기가요 장석진 PD는 앞서 K팝을 이끌어가는 아이돌 스타 중에 전문 댄서만큼의 춤 실력을 가진 친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매번 놀라움의 연속”이라며 다음 주엔 남자들로만 구성된 또 다른 무대가 준비된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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