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도쿄 인근서 5.0 지진 관측
입력 2016-07-17 15:41 
일본 도쿄 인근 사이타마 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7일 일본 기상청은오늘 오후 1시24분 쯤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북동쪽 28km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40km이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일본의 가장 강력한 지진은 진도 9.0의 지진으로 2011년 3월 11일에 일어났던 지진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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