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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김새론·윤시윤 "시청자 응원 있어 무사히 끝냈다" 소감
입력 2016-07-17 14: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JTBC ‘마녀보감이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마지막 현장 사진과 종영소감을 전했다.
배우 윤시윤은 "촬영 시작부터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는데 현장에서는 동료들의 힘을 받고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은 덕분에 무사히 올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4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고생하신 선배님들과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고, 연희(서리)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성재는 "배우들의 호흡과 스태프들의 열정이 맞물려 웰메이드 판타지 사극을 탄생시킬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에 현장에서도 힘을 낼 수 있었다"라며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염정아는 "악역이지만 홍주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곽시양은 "그 동안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마녀보감'은 16일 20회로 종영을 알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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