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등 전국 9곳 7202가구 청약
입력 2016-07-17 13:34 

이번주에는 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등 대단지 청약이 잇다른다. 전국 9곳에서 7202가구가 청약접수하고, 견본주택 5곳(3390가구)이 새로 문을 연다.
20일 금강주택은 경기 군포시 송정지구에 짓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25층, 5개 동, 전용 76·84㎡, 총 447가구 규모다.
같은 날 호반건설을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짓는 ‘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 청약을 받는다. 지상 35층, 12개동, 전용 84~172㎡, 총 1795가구다.
포스코건설도 20일 경기 안양시 호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평촌 더샵 아이파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상 33층, 13개 동, 전용 59~114㎡, 총 1174가구 규모로 이 중 3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동문건설은 22일 경기 평택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청수접수에 들어간다. 지상 27층, 38개 동, 전용 59~84㎡, 총 2803가구 규모다.
대림산업은 같은 날 인천 중구 운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상 21층, 8개 동, 전용 59~123㎡, 총 577가구 규모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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