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공백기와 병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누리꾼들에게 응원을 받고 있다.
17일 오전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서 서우는 2년만에 돌아왔다 공백을 가진 이유가 있냐”고 묻는 MC 김수로의 말에 연기를 그만들 생각으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갔다”고 말했다.
그는 악역만 하다보니 수많은 악플도 힘들었지만 20대를 7년 동안 앞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아무런 추억이 없더라”며 지금은 안 해본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면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우는 엄마가 자가면역질환이 있어서 저도 물려받았다. 일을 하면서 많이 아팠다. 활동할 때 피곤하면 염증이 생겼다. 머리 안쪽에도 염증이 생겨서 쉬어야 했다. 몸이 아프니 정신도 안 좋았다”며 공백기가 나에겐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면서 같은 자리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느낌을 받았다”며마음은 치유했지만 바쁘게 꿈을 향해 달려왔던 시간과 그런 성취감들이 그리웠다”고 컴백한 이유를 전했다.
그런 서우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역시 악플이 문제야” 차가운 인상 때문에 오해했는데 이젠 응원하고 싶다” 눈물 흘리는 모습에서 진심을 봤다” 건강 회복에 올인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7일 오전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서 서우는 2년만에 돌아왔다 공백을 가진 이유가 있냐”고 묻는 MC 김수로의 말에 연기를 그만들 생각으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갔다”고 말했다.
그는 악역만 하다보니 수많은 악플도 힘들었지만 20대를 7년 동안 앞만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아무런 추억이 없더라”며 지금은 안 해본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면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서우는 엄마가 자가면역질환이 있어서 저도 물려받았다. 일을 하면서 많이 아팠다. 활동할 때 피곤하면 염증이 생겼다. 머리 안쪽에도 염증이 생겨서 쉬어야 했다. 몸이 아프니 정신도 안 좋았다”며 공백기가 나에겐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면서 같은 자리에서 제자리 걸음하는 느낌을 받았다”며마음은 치유했지만 바쁘게 꿈을 향해 달려왔던 시간과 그런 성취감들이 그리웠다”고 컴백한 이유를 전했다.
그런 서우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역시 악플이 문제야” 차가운 인상 때문에 오해했는데 이젠 응원하고 싶다” 눈물 흘리는 모습에서 진심을 봤다” 건강 회복에 올인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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