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천발 KTX 사업 추진 호재 ‘안산 삼익 리베리움’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6-07-17 08:51 
안산 삼익 리베리움 투시도
경기도 안산 부동산시장이 대형 교통호재에 들썩이고 있다. 경기 안산 초지역을 정차하는 인천발 KTX사업 예비타당성이 통과해 사업 추진이 결정됐기 대문이다.
기획재정부와 안산시는 인천발 KTX사업이 지난 8일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을 시발점으로 안산 초지역(정차)과 화성 어천역(정차)을 거쳐 KTX 경부선과 직접 연결된다.
이외에도 안산시 일대에는 수인선(2017 개통 예정),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 예정),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 등 신규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1년 개통 예정)와 시흥-평택간 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로 육성되는 반월·시화산업단지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안산 삼익 리베리움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1616·1617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9개 규모다. 면적별 실수는 전용 ▲22.31㎡ 48실 ▲23.32㎡ 8실 ▲24㎡ 32실 ▲22.36㎡ 48실 ▲48.70㎡ E타입 7실 ▲48.70㎡ F타입 9실 ▲50.1548.70㎡ 8실 등 총 160실이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경찰서, 우체국, 병원, 주민센터 등 편의·공공시설과 안산 시민공원, 화랑유원지 등 녹지공원이 있다. 또한 시화호, 대부도 등 간척지도 가까워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산 삼익 리베리움'은 중도금 무이자와 각종 세제 감면, 확정수익 3년 보장 등 다양한 헤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신길동 1623번지 모리아 오피스텔 2층 203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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