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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상사병 말기 증상 보여…“서점 오니 신혜선이”
입력 2016-07-16 20:54 
사진=아이가다섯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이가 다섯 성훈이 상사병 말기 증상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 분)이 이연태(신혜선 분)와 이별 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민은 술에 취해 이호태(심형탁 분)에게 핸드폰을 맡긴 일을 후회했다. 이연태를 잊겠다고 결심했었지만 그 사이 이연태에게 전화가 올까 걱정을 하게 된 것.
이후 그는 이연태를 그리워하다 서점에 멍하니 앉아 있었고, 이때 상사병 말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김상민은 어디를 봐도 이연태의 환상을 보았고, 서점에 오니 연태가 많다”라고 중얼거렸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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