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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절반 이상 "대선 기간에 소음 등 스트레스 받아"
입력 2007-12-18 11:40  | 수정 2007-12-18 11:40
성인 남녀 절반 이상이 대선 기간에 각종 유세 소음과 대선 관련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성인남녀 1천274명에게 대선기간에 대선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57%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직장인들은 이같은 대선증후군의 원인으로 거리의 응원과 유세 소음을 가장 많이 꼽았고 형식적이고 서로 비방하는 TV 토론회와 후보들의 어이없는 공약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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