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등 이통사 청소년 요금 관련 12억원 과징금 제재

청소년요금제의 불법 운용과 관련해 SK텔레콤 등 3개 이통사와 KT에 모두 12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업체별 과징금은 SK텔레콤의 경우 8억원, KTF 2억원, LG텔레콤은 1억5천만원, KT가 5천만원입니다.
통신위원회는 이들 업체들이 가입연령을 초과한 사람을 가입시키거나 1인 2회선 이상 가입시킨 행위 등을 했다며 이를 즉시 중지할 것을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