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전역에서 노후 경유차의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대체적인 의견 접근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합의가 이뤄지면 서울은 내년, 인천 전역과 경기도 내 서울 인접 지역은 2018년, 경기도 외곽 지역은 2020년부터 10년 이상 된 경유차는 다닐 수 없게 됩니다.
환경부는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3개 지방자치단체가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방안을 두고 대체적인 의견 접근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합의가 이뤄지면 서울은 내년, 인천 전역과 경기도 내 서울 인접 지역은 2018년, 경기도 외곽 지역은 2020년부터 10년 이상 된 경유차는 다닐 수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