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민과 민아에게 위기가? ‘미녀공심이’ 결말 ‘궁금해’
입력 2016-07-16 15:54 
'미녀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에게 큰 위기가 휘몰아 친다.

지난 5월14일 첫 전파를 탄 SBS 주말극 '미녀공심이'는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놓고 있다.

단태(남궁민 분)와 공심(민아 분)의 로맨스와 출생의 비밀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 덕분에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백수찬 감독은 "남궁민의 경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자연스럽게 신분상의 변화가 생기고, 이에 따라 남궁민과 민아 사이에 큰 위기가 휘몰아친다. 뜻하지 않은 시련을 맞이한 둘이 과연 이런 위기를 극복을 하게 될런지,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전개가 펼쳐질지 꼭 기대해달라"라고 관전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민아의 경우 많은 분들이 '민아가 아닌 공심은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나 역시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만인의 공심이가 된 건 민아가 잘 했기 때문이다. 촬영하면서 공심이 팀과 더욱 친해졌고,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서 보내기 싫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백수찬 감독은 "그동안 드라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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