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수도 앙카라서 총성, 쿠데타에 공항 폐쇄…대통령도 착륙 못해
터키에서 15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터키 서부 이즈미르 주(州)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에 올린 기사에서 휴가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이나 수도 앙카라로 돌아오려 했으나, 착륙 전 공항이 폐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터키의 고위 관리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으나, 소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터키에서 15일(현지시간)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터키 서부 이즈미르 주(州)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위터에 올린 기사에서 휴가 중인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즈미르에서 이스탄불이나 수도 앙카라로 돌아오려 했으나, 착륙 전 공항이 폐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터키의 고위 관리들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으나, 소재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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